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 KBL 남자 프로농구 2월 11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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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 KBL 남자 프로농구 2월 11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고양소노는 서울삼성과 치른 잠실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첫 경기에선 삼서의 벽을 넘는 데 실패했는데 2점은 9개를 넣었지만 확률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63점에 그친 이유, 하지만 두 번쨰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모처럼 국내 선수와 외국인선수가 활약하면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아시아 쿼터인 케빈 캠바오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정희재의 가세도 큰 힘이 됐습니다. 알파 카바, DJ번즈로 이어지는 외국인선수 매치업은 아쉬운이 남고 이정현이 빠진 공백도 적지 않지만 이재도가 그래도 최소한의 힘을 과시 중입니다.
울산현대모비스가 퐁당퐁당 행보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삼성를 손쉽게 꺾고 2위 창원과 승차를 번 경기 차이로 유지했지만 대구한국가스공사를 맞아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꺾이지 않았습니다.
다시만난 한국가스공사를 원정에서 69-66으로 꺽었습니다. 서명진의 3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KBL 내에서 3점을 가장 적게 던지는 대신 2점 야트를 제일 많이 던지는 팀의 한게가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이지 프림, 숀롱 둘 모두 제못을 해내고 있고 함지훈의 빈자리는 새로 영입한 이대헌, 기본의 장재석이 잘 메우고 있습니다. 신민석이 게임 체인지로 나서 이우석과 함께 외곽 공격을 이끄는 그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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