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전력 V-리그 남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2월 27일 스포츠중계 남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남자 분석

홈팀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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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OK저축은행전 세트스코어3-0(25-20 27-25 25-19)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6승 11패를 만들고 승점 3점을 추가해 5위에서 3위로 점프했습니다. 파즐리가 16득점, 그로즈다노프와 김정호가 나란히 14득점을 올리며 세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접을 기록했습니다. 손태훈이 7점, 김준우가 5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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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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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지난 KB손해보험전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패했습니다. 6위 한국전력(7승 9패 승점 16)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날 마테우스가 13득점 공격성공률 40.7%을 기록하며 구군분투했고 임성진도 8득점을 거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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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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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적 경기력이 한국전력 보다는 삼성화재가 우위에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엘리안 부상 이후 대체 용병인 마테우스가 팀에 큰 적응이 필요없이 잘해주고 있지만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과 달리 공격, 수비 양만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고, 국내 선수들이 최근 경기에서 유독 부진한 모습입니다. 용병 주포를 비롯해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꾸준하게 나와주고 있는 삼성화재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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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