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한항공 V-리그 남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1월 8일 스포츠중계 남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남자 분석

홈팀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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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지난 삼성화재전 세트 스코어3-2(21-25 25-20 25-20 23-25 15-12)로 승리했습니다.이날 경기에 승리하면서 승점 2점을 획득한 우리카드(4위 승점6점)는 3위 대한항공(승점8점)과의 승점 2점차로 좁혔습니다. 이날 알리 하그파라스트와 주장 미힐 아히는 각각 20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알리는 7번의 세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습니다. 공격성공률이 무려 81.82%를 기록한 이상현과 함께 김지한도 14득점씩을 올리며 거들었습니다. 박진우도 10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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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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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KB손해보험전 세트 스코어3-2(25-19 22-25 27-29 25-22 15-8)로 눌렀습니다. 2연승일 달성했고 2위(3승 2패 승점10)로 올라섰습니다.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어꺠 부상으로 이탈하고, 아시아쿼터 아레프도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 대한항공은 국내 선수들만으로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26득점을 책임진 대한항공 정한용은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4개, 후위 득점 5개 등을 올려 개인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블로킹, 서브득점, 후위공격 각 3개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베로만 나서다 공격수로 돌아온 정지석이 19득점 김민재가 17득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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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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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큰 부상자 없이 요스바니와 아레프도가 정상 출전한다면 우리카드를 상대로 화력 싸움에서 크게 밀리게 없지만 현재 두 선수가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종 주포들이 힘을 내고 있지만 용선 선수들의 공백이 큰 상황입니다. 우리은행은 특정 선수가 부진해도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용병 주포를 비롯해 토종 선수들도 많은 득점을 올려주며 다양한 선수들이 팀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용병 주포가 부상인 대한항공 보다는 우리카드가 화력 경쟁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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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