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모비스 창원LG KBL컵 남자 프로농구 1월 4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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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 창원LG KBL컵 남자 프로농구 1월 4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울산현대모비스가 대구한국가스동사와 31일 밤 22시에 치른 농구영신 매치업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전히 1위 서울SK를 바짝 뒤쫒고 있는 상황, 휴식일도 충분했습니다. 이우석과 더불어 게이지 프림, 숀롱으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은 누굴 만나고 빛납니다.
창원LG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가운데 서서히 동천체육관 성적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서명진과 더불어 박무빈, 미구엘 옥존 등 메일 볼 핸들러 자원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김국찬도 돌아왔습니다. 홈 성적은 어느덧 7승 4패로 더 좋았습니다. LG에 비해 휠씬 더 건강합니다.
LG의 8연승이 마감됐습니다. 서울SK를 맞아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74-77로 패했습니다. 더 큰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LG전력의 50%이상인 아셈 아메이가 종아리 부산을 입었기 때문, 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당분간은 대릴 먼로 혼자 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정민국, 허일영 등 장신 슈터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칼 타마요마저 빠진 공백이 큽니다. 박정현은 지난 경기에서 14분 40초 뛰었지만 2점 리바운드 제로에 머물렀습니다. 유기상, 양준석, 이경도. 전성현 등 백코트 자원들 위주의 스몰볼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원정 성적은 5승 6패가 전부입니다.
현대모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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