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광주 K리그1 프로축구 프로축구 2월 23일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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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광주 K리그1 프로축구 프로축구 2월 23일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전북현대가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김천상무와 치른 개막전에서 전진우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챙겼습니다. 거스 포옛 감독 역시 첫 테이프를 잘 끊었습니다. 롱볼 위주의 선굵은 축구가 강점으로 195cm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의 신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에서 포트FC에 4-0 대승을 거둔 후 공식경기 2연승.포옛 감독의 유연한 전술 변화와 더불어 이영재,박진섭,송민규, 김태환 등 국내선수들의 역량도 아주 훌륭합니다.
광주FC가 수원FC와 한 판 대결을 펼쳤지만 0-0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열린 전지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췄지만 첫 경기의 경우, 득점력의 부재가 아쉬웠습니다. 박정인, 박인혁, 권성윤, 민상기, 이재환, 헤이스, 유제호, 황재환을 데려와 스쿼드를 키웠는데 아쉽게도 첫 경기에선 합이 맞질 않았습니다.
신예 강희수, 홍용준 등 이정효 감독이 기대를 모은 자원들 역시 별 볼 일이 없었습니다. 전북현대와 마찬가지로 ACLE를 통해 손발을 맞춰본 만큼 경기 감각이나 실전 경험은 문제가 없습니다.
전북현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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