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현대건설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1월 8일 스포츠중계 여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여자 분석

홈팀 대전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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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지난 한국도로공사전 세트 스코어 3-0(25-22 29-27 25-21)로 꺾었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정관장은 3승1패(승점9점)을 기록, 현대건설(3승 1패 승점8점)을 제치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여자배고 최고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메가는 양 팀 합해 최다인 23득점을 올렸습니다. 공격 성공률은 56.10%을 찍었습니다. 부키리치가 13득점, 정호영이 블로킹 3개를 포함 10득점을 기록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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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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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페퍼저축은행전 세트 스코어 3-1(25-16 17-25 25-21 25-17) 승리를 거뒀습니다. 개막전에서 흥국생명에 패했던 현대건설은 이어진 3번의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승리를 챙기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2위(4승 1패 승점 11점)을 올라서며 선두 흥국생명(승점12점)에 승점 1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에이스 모마가 26득점을 올리며 이날 경기 가장 많은 득점을 냈습니다. 정지윤과 위파위가 각각 18득점, 11점을 올렸고, 양효진도 10점을 기록하며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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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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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용병 주포 메가왓티 퍼티워, 부리키치라면 현대건설을 상대로 화력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전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양효진을 상대로 정호영, 박은진이라면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크게 열세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은 모마 바소코가 잘해주고 있지만 2옵션으로 활약해줄수 있는 토종 국내 선수들이 기복이 심한 모습입니다. 정관장이 미들블로커 전력에서 크게 열세하지 않을 전력을 갖춘 만큼 쌍포의 화력을 앞세운다면 현대건설을 상대로 말릴게 없어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역배 정관장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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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