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1월 7일 스포츠중계 여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여자 분석

홈팀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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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정관장전 세트스코어 3-0으로 패했습니다. 시즌 개막 후 전패를 당한 도로공사는 무승 4패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브로킹 4개를 포함 20득점으로 부활한 것을 위안으로 삼았습니다. 외국인 선수 메렐린 니콜로바가 14점에 머문게 아쉬웠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진 도로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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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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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 기업은행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개막전서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을 3-1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GS칼텍스에 3-0페퍼저축은행에3-1 IBK에 3-0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개막 후 4연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12점의 흥국생명은 3승 1패 의 2위의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이날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양팀 합쳐 가장 많은 21점을 냈고, 투르쿠 부르주도 16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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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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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력을 고려해본다면 한국도로공사 보다는 흥국생명이 안정적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FA 최대어로 데려온 강소휘가 직전 경기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용병 주포가 기복을 보이고 있고 모든 공격 수비 지표가 하위권입니다. 현재 개막 4연패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경기와 같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다면 컨디션이 좋은 주포를 상대로 몰빵 경기를 치를텐데 용병 주포 뿐만 아니라 2옵션 중원 등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득점을 올리는 수 있는 흥국생명과 견줘 화력 경쟁에서 큰 열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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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