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2월 24일 스포츠중계 여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여자 분석

홈팀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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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페퍼저축은행전 세트스코어3-2(25-27 25-23 25-20 22-25 15-7)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페퍼저축은행을 이긴 건 처음입니다. 세번쨰 만남에서 설욕에 성공한 한국도로공사(4승 12패 승점12)는 6위를 유지했습니다. 타나차는 양팀을 통틀어 가장많은 29득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강소휘는 블로킹 3개, 서브 2개 등 22점으로 거들었고, 니콜로바가 15점, 김세빈이 11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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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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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 현대건설전 세트스코어 3-0(25-12 25-21 25-16)으로 완패했습니다. 지난 17일 정관장에 패하며 개막 15연승이 무산됐던 흥국생명은 2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주포 투트쿠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망했습니다. 김연경은 6점에 그쳤습니다. 피치 10점을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한자릿수 득점에 그치며 팀 패배를 막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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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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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정관장전 4세트 막판오픈 공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원래 통증을 안고 뛰었던 부위에 큰 충격이 가해졌습니다.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를 제외하고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용병 주포는 팀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항을 보여줍니다. 당분간 어려운 경기를 치를수밖에 없는 흥국생명입니다. 큰 부상자 없이 용병,토종 선수들이 모두 정상가동하는 한국도로공사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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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