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정관장 3월 25일 V리그 여자 프로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KOVO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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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정관장 3월 25일 V리그 여자 프로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KOVO리그 분석
현대건설이 정관장과 PO 1차전을 소화합니다. 6라운드에선 힘을 뺀 채 나섰고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갈 수 있는 2위를 수성했지만 모마의 역할이 조금 더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모마는 시즌 후반부 득점력이 떨어진 바 있고 아시아쿼터 위파위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습니다.
홀로 해결사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그래도 현대건설엔 황연주, 나현수, 서지혜 등 국내선수들이 건재합니다. 가장 최근 열린 정관장과 맞대결은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챙긴 바 있습니다.
정관장에 큰 변수가 생겼습니다.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반야 부키리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 왼쪽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부키리치의 경우, 출전한다고 해도 얼마나 제 컨디션일지 여부는 의문.
득점 5위(638득점), 공격 성공률 4위(40.9%)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핵심인 만큼 부키리치의 재활과 치료를 위해 전력을 기울였지만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아시아쿼터 메가의 부담이 더 커졌다. 취재 결과 부키리치는 가벼운 러닝, 스트레칭에 임하고 있습니다. 출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현대건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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