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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18승 13패, 4위)는 직전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원정에서 76-56으로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보다 앞선 경기에서는 홈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76-74로 승리했으며, 현재 2연승 중입니다.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는 리바운드(38-44), 3점슛(5개 - 5개), 턴오버(10-19)에서의 결과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이대헌이 26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에서 활약했고, 앤드류 니콜슨 또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전에 53-27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으며, 전현우, 정성우, 샘 조새프 벨란겔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습니다. 신승민 역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3연승을 포함해 10승 5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 KCC 이지스(14승 17패, 7위)는 연속 경기 일정 속에서 원주 DB를 홈에서 96-87로 꺾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 이전 경기에서는 서울 SK를 89-72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주요 지표로는 리바운드(25-29), 3점슛(17개 - 12개), 턴오버(11-13)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최준용과 송교창의 공백 속에서도 캐디 라렌이 25득점과 함께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허웅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4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이호현(13득점)과 이근휘(15득점)도 고른 지원 사격을 펼쳤습니다. 이승현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팀의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에서는 최근 2연승을 포함해 7승 7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양 팀은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80-58로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부산 KCC가 원정에서 100-78로 승리하며 상대전 2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원정에서 97-71로 승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는 리바운드, 3점슛, 턴오버 등 주요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부산 KCC는 최근 2연승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짧은 시간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습니다. 이번 경기 이후에는 목요일 모비스 원정까지 예정되어 있어 체력 소모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3점슛 싸움이 중요한 이번 대결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핸디캡 승
언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0승 22패로 현재 리그 9위에 머물러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56-76으로 패배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바운드에서 44-38로 앞섰지만, 3점슛 성공률이 매우 저조했고, 19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경기 흐름을 잃었습니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팀 야투 성공률도 바닥을 쳤습니다. 특히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이정현과 캠바오, 그리고 김진유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공백이 크게 드러났고,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고양 소노의 정규 시즌 홈 성적은 6승 11패로, 홈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양 정관장은 10승 23패로 리그 최하위인 10위에 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5-74로 승리했으며, 이전 경기에서도 수원 KT를 상대로 93-72로 완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직전 경기에서 20득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했고, 디온테 버튼은 21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김종규가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김경원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스크린 플레이와 공간 창출로 동료들에게 돌파 기회를 만들어줬고, 박지훈 역시 2대2 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조직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12패로 저조하지만,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양 팀은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으며, 서로 한 차례씩 승리를 나눠 가진 상태입니다. 1차전에서는 고양 소노가 홈에서 83-70으로 승리했으며, 이 경기에서는 리바운드에서 30-37로 밀렸지만 3점슛에서 11개를 성공시키며 승리했습니다. 2차전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홈에서 79-78로 승리하며 상대전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당시 리바운드와 3점슛 성공률은 팽팽했지만, 턴오버에서 큰 차이를 보였던 것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3차전에서는 고양 소노가 원정에서 62-59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으며, 리바운드와 3점슛 모두에서 소폭 앞선 경기력이 돋보였습니다.
현재 고양 소노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 공백이 크며, 특히 득점력 부족이 뚜렷합니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디온테 버튼의 활약으로 팀 전력을 안정화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안양 정관장이 경기를 승리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배당을 고려한다면 승5패 구간5도 주목할 만합니다.
안양 정관장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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