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KOVO리그 분석
컨텐츠 정보
- 975 조회
-
목록
본문




삼성화재는 현재 리그에서 7승 16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원정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블로킹 8-11, 서브 3-8, 범실 25-22라는 기록을 남기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주요 득점원인 파즐리와 막심이 각각 15득점과 2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리시브 라인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번번이 막혔고, 세터들의 연결도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현재 3연패 중이며, 홈 성적은 3승 8패로 저조한 상황입니다.
한국전력은 리그에서 9승 14패를 기록하며 삼성화재보다 순위는 위에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홈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블로킹 7-14, 서브 1-4, 범실 14-13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의 부상 결장 이후 임성진만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모습이 지속되었고, 랠리 도중 세터와의 호흡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6패로, 원정 경기에서는 비교적 나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양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는 삼성화재가 외국인 공격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의 결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한국전력이 승리했습니다. 2차전에서는 삼성화재가 블로킹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리했고, 3차전에서는 마테우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31득점을 기록하며 한국전력이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4차전에서는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팀 전력에 큰 공백이 예상됩니다.
삼성화재는 현재 외국인 공격수 막심 지칼로프를 아포짓으로 투입하는 전술을 통해 상대 블로커를 흔들 수 있는 전략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술은 사이드 블로커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며, 전위에서 새로운 유형의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입니다. 반면 한국전력은 마테우스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득점력에서 약점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삼성화재가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배당을 노린다면 삼성화재의 핸디캡 승리도 주목할 만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삼성화재 핸디캡 승
언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