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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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포항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후반기 급격한 부진을 겪으며 리그 6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도 핵심 전력을 유지했지만, 수비진의 불안정함이 가장 큰 문제다.
기본 포메이션은 4-2-3-1이며, 공격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주닝요(FW)가 기대를 받고 있다. 중원에서는 김범수(MF)와 고영준(MF)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책임질 예정이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이 여전히 불안하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0-4로 완패하며, 조직력 부족이 노출됐다. 특히, 아스프로(DF)는 불필요한 반칙과 수비 실수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전민광(DF)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골키퍼 황인재(GK)도 후반기 폼이 떨어지며 안정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강한 압박을 받으면 쉽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불안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결장 정보: 없음
대전
지난 시즌 잔류에 성공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기 전력 보강을 통해 경기력이 살아났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공격진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포메이션은 4-4-2 혹은 4-3-3 변형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주민규(FW)가 득점 본능을 살릴 준비를 마쳤으며, 측면에서는 정재희(FW)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할 예정이다. 미드필드에서는 마사(MF)와 밥신(MF)이 공수를 조율하며, 수비에서는 안톤(DF)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수비 조직력이 완벽하진 않지만, 공격진의 화력이 강해 이를 상쇄할 수 있다. 특히, 포항의 수비가 불안한 상황에서 대전은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빈틈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정보: 없음
결론
포항이 홈에서 반격을 시도하겠지만, 수비 조직력 문제로 인해 실점 가능성이 높다. 반면, 대전은 공격적인 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주민규(FW)와 정재희(WF)의 움직임이 포항 수비를 흔들 가능성이 크다. 포항이 공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대전도 역습을 통해 기회를 만들며 맞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무승부 가능성이 크고, 경기 양상상 다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대전 승
언더오버(2.5): 오버

제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라인을 대거 보강했다. 김재우(DF), 장민규(DF), 임채민(DF) 등이 합류하며 수비 뎁스를 확충했다. 지난 시즌 K리그1 최소 실점급 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번 시즌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문제는 공격력이다. 헤이스(FW)가 이탈했고, 유리 조나탄(FW)은 기량 저하가 뚜렷해 확실한 득점 자원이 없다. 이탈로(MF)가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담당하지만,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다. ‘감귤 메시’ 남태희(MF)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직접 득점까지 노릴 가능성이 크다. 전지훈련에서는 공격이 살아난 듯했지만, 실전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시미즈와의 친선 경기(3-4 패)에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개막전에서 수비 밸런스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핵심이 될 것이다.
결장 정보: 없음
서울
서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김진수(DF), 문선민(MF), 정승원(MF)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보강하며 스쿼드 뎁스를 유지했다. 하지만 공격진에는 불안 요소가 있다. 일류첸코(FW) 이탈 후 확실한 대체자가 없다. 호날두(FW)와 김신진(FW)가 있지만, 풀타임 주전으로 검증된 선수들이 아니다. 특히 호날두는 임대 종료로 인해 스쿼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린가드(MF)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지난 시즌보다 팀 적응도가 높아졌지만, 최전방 해결사가 없으면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전지훈련에서는 베트남 비엣텔과의 친선 경기(2-3 패)에서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을 보였다. 그래도 중원에서는 정승원(MF)과 기성용(MF)이 버티고 있어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 부족이 변수다.
결장 정보: 없음
결론
양 팀 모두 공격진의 불안 요소가 크다. 제주는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것이고, 서울도 최전방에서 확실한 결정력이 부족하다. 경기 흐름상 저득점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루한 공방전 끝에 승점 1점을 나눌 가능성이 크다.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제주 승
언더오버(2.5): 언더

광주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팀 전력이 크게 흔들렸다. 정호연(MF), 허율(FW), 이희균(MF), 두현석(DF) 등이 팀을 떠나면서 중원과 수비 조직력이 불안해졌다. 특히 빌드업의 중심이었던 정호연의 공백이 가장 큰 변수다.
최경록(MF), 이강현(MF) 등이 중원을 책임져야 하지만, 기존 전력과 비교했을 때 점유율을 장악하는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진에서는 헤이스(MF), 아사니(FW), 가브리엘(FW)가 주축이 되겠지만, 박인혁(FW)과 박정인(FW)의 폼이 확실치 않아 결정력에서 의문이 남는다.
전지훈련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지만, 상대가 K3리그 팀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지난 시즌 강력했던 전방 압박과 조직적인 빌드업이 새롭게 구축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결장 정보: 없음
수원FC
수원FC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승원(MF), 강상윤(MF), 한교원(FW), 안병준(FW) 등이 팀을 떠났지만, 지동원(FW)과 윤빛가람(MF)이 건재하고, 노르웨이 출신 오프키르(FW)가 합류하며 제공권을 보강했다.
현재 가장 큰 변수는 안데르손(FW)의 거취다. 전지훈련에서 이탈하며 구단과 갈등을 빚었지만, 결국 등번호를 배정받으며 팀에 남게 되었다. 그의 출전 여부에 따라 수원FC의 공격력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수비진은 여전히 불안 요소가 있다. 김태한(DF)-최규백(DF) 센터백 조합이 예상되지만, 지난 시즌부터 조직력이 불안했던 만큼 상대 압박에 취약할 가능성이 있다. 다행히 광주의 전방 압박이 예전만큼 위협적이지 않다면, 수비적으로 큰 부담을 받지는 않을 전망이다.
결장 정보: 없음
결론
양 팀 모두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조직력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크다. 광주는 전방 압박이 강한 팀이었지만,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조직력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원FC는 김은중 감독 체제 2년 차에 접어들며 안정성을 다지는 과정이지만, 공격진에서의 화력은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광주의 공격력 불확실성과 수원FC의 전술적 변화 등을 고려하면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양 팀 모두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승점 1점을 나눠 가질 가능성이 크다.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수원FC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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