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컨텐츠 정보
- 545 조회
-
목록
본문
2월 16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울산
울산은 마테우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부진했던 용병 자원을 정리했고, 주민규와 에사카 아타루를 비롯한 주요 자원들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측면 보강을 위해 마티아스 레카바를 영입했고, 양쪽 풀백 포지션에도 강상우와 윤종규를 추가하며 스쿼드 보강을 단행했다. 비록 이적 시장에서 몇몇 핵심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여전히 K리그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 중 하나로 평가된다.
결장 정보 : 조현우(GK),엄원상(FW)
안양
안양은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고, 유병훈 감독 체제를 유지하며 조직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핵심 전력을 지켜내면서도 에두아르도, 모따, 토마스, 김보경 등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하지만 K리그1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여전히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보이며, 특히 강팀을 상대로 한 경기 운영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결장 정보 : 없음
결론
울산은 조현우의 부재로 인해 실점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을 상대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주중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와는 다른 전술적 접근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안양 역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겠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울산이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울산 승
* 울산 핸디캡 무
* 울산 핸디캡 패
* 울산 핸디캡 패
* 오버

전북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팀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고 있다. 특히 톈진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고, 골키퍼 송범근과 레프트백 최우진 등을 추가하며 스쿼드의 균형을 유지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빌드업 과정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조직력에서도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장 정보 : 최우진(DF), 에르난데스(FW)
김천
김천은 지난 시즌 전반기 1위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기 들어 경기력이 하락하며 최종적으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군팀 특성상 입대 및 전역 일정이 겹치지 않으며, 지난 시즌과 동일한 로스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조직력 측면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스쿼드의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장 정보 : 없음
결론
전북은 주중 태국 원정에서 포트에 4-0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콤파뇨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서 기대감을 키웠으며, 전반적인 빌드업과 공격 전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주중 원정 경기 이후 3일 만에 치르는 홈경기라는 체력적 부담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북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김천 역시 저력을 발휘하겠지만, 경기의 주도권은 전북이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는 전북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전북 승
* 전북 핸디캡 승
* 오버

대구
대구는 이번 시즌 K리그에서 가장 전력 변화가 적은 팀 중 하나다. 주전 센터백 고명석이 부리람으로 이적하며 수비진에 변동이 생겼지만, 나머지 주전 선수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때 대구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라마스가 부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다시 대구와 계약을 맺으며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는 여전히 스쿼드 규모가 크지 않은 팀이지만, 조직력과 호흡 면에서는 큰 변화 없이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
결장 정보 : 없음
강원
강원은 지난 시즌 돌풍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들이 이탈하며 전력 손실이 컸다.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공격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자원이 빠졌고, 수비의 중심이었던 주장 김영빈이 전북으로 떠나면서 수비진에도 공백이 생겼다. 이에 대비해 윙포워드로 윤일록과 마리오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시도했지만, 이전 시즌과 비교하면 스쿼드의 깊이가 다소 얕아진 것이 사실이다. 더불어 지난 시즌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이 인천으로 떠났고, 새로운 체제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결장 정보 : 김동현(MF)
결론
대구는 여전히 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세징야를 포함해 이번 경기에서 모처럼 풀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 또한, 전력 변화가 적었기에 선수들 간의 호흡이 강원의 새로운 시스템보다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크다. 강원은 감독과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조직력을 다듬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대구가 홈에서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다면 실리적인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는 대구의 1-0 승리를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대구 승
* 대구 핸디캡 승
* 언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