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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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K리그 한국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 핵심 자원 결장
대전 : 김문환(핵심 라이트백), 안톤(핵심 용병 센터백, Doubtful)
울산 : 조현우(핵심 골키퍼, GTD), 고승범(핵심 중미, GTD)
대전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공격과 수비를 두루 보강하며 전력 강화를 이뤄냈다. 핵심 미드필더 밥신을 완전 영입하며 중원의 안정감을 유지한 데 이어, 울산에서 주민규를 데려오며 최전방 결정력을 높였다. 또한, 나고야에서 하창래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고, 포항에서 정재희를 데려오며 측면 공격 옵션까지 확충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대전은 공수 밸런스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으며, 포항보다 조직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민규를 중심으로 한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 패턴이 기대된다.
울산은 마테우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부진했던 용병 자원을 정리했고, 주민규와 에사카 아타루 등 몇몇 주요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측면 보강을 위해 마티아스 레카바를 영입했고, 강상우와 윤종규를 데려오며 양쪽 풀백 포지션의 질을 높였다. 비록 이적 시장에서 일부 핵심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여전히 K리그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단기간 내에 메울 수 있을지가 시즌 초반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대전은 개막전에서 포항을 상대로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탔고, 울산은 홈에서 안양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대전은 핵심 센터백 안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울산도 개막전에서 결장했던 골키퍼 조현우와 중미 고승범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본 전력과 복귀 변수에서 울산이 앞서는 부분이 있지만, 개막전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대전이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대전의 2-1 승리를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대전 승
* 대전 핸디캡 승
* 오버

※ 핵심 자원 결장
전북 : 홍정호(주전 센터백), 에르난데스(용병 윙포워드, GTD)
광주 : 변준수(주전 센터백), 유제호(주전 공격수), 최경록(핵심 공미)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거스 포옛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팀의 색깔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고, 골키퍼 송범근과 레프트백 최우진을 추가하며 스쿼드의 균형을 맞췄다. 전북은 지난 시즌보다 빌드업 과정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조직력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 감독 체제에서도 빠르게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실전에 효과적으로 반영되면서 경기 운영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는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의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헤이스를 영입했지만, 핵심 미드필더 정호연이 미네소타로 이적하며 중원의 균형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자원이 빠진 만큼 중원에서의 점유율 싸움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의 빠른 공격 전환 패턴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유지될지가 관건이다. 특히 주력 선수들의 부상과 결장으로 인해 스쿼드 뎁스가 얇아진 점은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개막전에서 김천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었고, 주중 포트전을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광주는 개막전에서 수원FC와 0-0으로 비겼고, 부리람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는 최경록을 포함해 변주수, 유제호 등 주력 자원들이 결장하고 있으며, 스쿼드 뎁스가 얇은 팀 특성상 이러한 부재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더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광주가 쉽사리 물러나지 않겠지만, 전북이 최근의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끝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의 1-0 승리를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전북 승
* 전북 핸디캡 무
* 언더

※ 핵심 자원 결장
강원 : 호마리우(주전 용병 윙포워드)
포항 : 안재준(주전 스트라이커)
강원은 지난 시즌 돌풍을 주도했던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전력 손실이 상당했다.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떠났고, 수비의 중심이었던 주장 김영빈이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수비 조직력에서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비해 윤일록과 마리오를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을 시도했지만, 전체적인 스쿼드의 깊이는 이전 시즌보다 약화된 모습이다. 또한, 지난 시즌 강원의 돌풍을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이 인천으로 떠났고, 새로운 체제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포항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재희와 민상기가 팀을 떠나며 전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주닝요와 수비수 김범수를 영입했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해 경쟁력이 상승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개막전에서 대전에 0-3으로 완패하며 수비 조직력이 크게 흔들렸고, 주중 조호르다룰과의 태국 원정 경기에서도 2-5로 패배하며 실점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특히 16강 진출을 위해 주력 자원들을 상당수 활용하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커진 점도 이번 경기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강원은 개막전에서 대구를 상대로 원정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반면, 포항은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이 밝힌 대로 조호르다룰 원정 중 숙소에서 밤새 이어진 조호르다룰 팬들의 폭죽 소음 테러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원정뿐만 아니라 3일 간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포항의 체력적인 부담과 최근 불안한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강원이 홈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강원의 2-1 승리를 예상한다.
# 베팅 전략
* 강원 승
* 강원 핸디캡 무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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