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나은행 WKBL컵 여자 프로농구 2월 21일 WKBL 중계 WKBL 분석 여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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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하나은행 WKBL컵 여자 프로농구 2월 21일 WKBL 중계 WKBL 분석 여자농구 중계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주전 5명 중 4명이 떠났지만 또 한번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위성우 감독의 스타일 상 이경기에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게임이라고 해서 주전들을 대거 빼진 않은 전망, 21승 8패로 다시한번 20+승 시즌을 만든 가운데 홈에서도 강점이 분명합니다.
안방 성적이 11승 4패에 달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짠물 수비력과 더불어 이민지가 선보이는 활약상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습니다. MVP를 위해 기복을 유지해야하는 김단비와 더불어 스나가오하 나츠키, 미야사카 모모나 등도 20분 언저리는 뛸것입니다.
하나은행은 신한은행을 맞아 완패로 물어났고 BNK썹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57-72로 패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빠진 선수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진안, 정예림, 박소희가 나서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진안마저 어깨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경기에 나설수 없습니다. 정규리그 27경기 평균 30분 35초 10.4점 7.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0스틸 1.0 블록을 기록한 선수의 이탈 공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3승 11패의 원정 성적보다 더 갑갑한 소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박진영 이시다 유즈키와 함께 시간을 채우고 있지만 양인영, 진안 두 빅맨의 부재를 매울 만한 방도는 아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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