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남자 농구 월드컵 분석자료 탑티비 NBA 중계 NBA 분석 느바 중계 느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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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남자 농구 월드컵 분석자료 탑티비 NBA 중계 NBA 분석 느바 중계 느바 중계

○ 앙골라
앙골라는 아프리카 팀으로 꾸준히 월드컵에 나서는 팀이다. 세계 무대와의 격차를 갈수록 좁히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약간의 간극이 있다. 리바운드 능력이 빼어난 케빈 코키라를 비롯해 외곽이 좋은 발렌테등이 팀을 이끄는 주축 선수다. NBA 리거는 없지만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있다.
○ 이탈리아
이태리는 벨리넬리와 갈리나리등 팀의 황금 세대로 평가받으며 유럽의 정상권으로 이끌었던 세대들이 물러났지만 여전히 유럽에서 강호로 인정받는다. nba를 경험했거나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폰테치오를 비롯해 멜리와 루이지 다톰등이 이번 대회에서 팀을 이끈다. 이태리가 기대를 거른 스피서도 정상적으로 소집됐기에 올만한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다는 평이다.
○ 결론
이태리의 승리를 본다. 갈리나리가 지난 시즌 당한 부상 여파로 빠지는 이번 대회고 기대했던 파올로 반케로가 미국을 선택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로스터를 꾸렸다. 특히, 이태리의 에이스로 내,외곽이 모두 가능한 폰테치오가 상대 수비를 경기 내내 공략할 것이고 니콜로 멜리가 지원 사격을 할 수 있다.이태리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이탈리아 핸디 승
○ 오버

○ 핀란드
핀란드는 지난 유럽 예선에서 어느 팀보다도 빠르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었다. 강팀이라는 인상이 그리 짙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성적을 냈다. 지난 시즌 NBA 올스타전 선발 멤버로 출전한 라우리 마카넨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줬고 특히 주전 경기력이 좋았다. 막스후니와 발토넨등이 매 경기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마카넨을 지원했고 사수 살린의 퍼포먼스도 좋았다.
○ 호주
호주는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위해 필요한 선수를 모두 데리고 왔다. 벤 시몬스와 메이커를 비롯해 기대했던 선수들이 빠지긴 했지만 오클라호마의 스윙맨인 조시 기디와 베테랑 스윙맨 조 잉글스, 국대 조던이라 불리우는 패티 밀스, 디펜스 스페셜리스트인 타이불이 모두 합류했다. 닉 케이와 크리스 굴딩등 예선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대회에 나선다.
○ 결론
호주의 승리를 본다. 마카넨과 사수 살린이 페인트존 득점을 만들 핀란드의 높이가 좋지만 호주는 백코트를 압도할 수 있다. 특히, 기디와 잉글스, 밀스가 경기 내내 외곽포를 가동할 수 있기에 화력에서 밀리지 않는다. 타이불이 마카넨을 경기 내내 수비로 어렵게할 호주가 첫 경기를 승리할 것이다. 호주와 핀란드 모두 트랜지션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 호주 승
○ 핀란드 핸디 승
○ 오버

○ 멕시코
멕시코는 7피트의 장신 빅맨은 없지만 6피트 7~8인치 정도의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파워가 좋은 선수들이 공중볼 경합을 잘하는 팀이다. 팬들에게 알려진 빅 네임이 부족하지만 조직력이 탄탄하다는 평이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폴 스톨이 있고 구티에레즈와 멘데스 마차도등 주전 전력은 좋다.
○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는 유럽 최고의 빅맨 중 하나인 부세비치와 더불어 이번 대회 호성적을 노리고 있다. 부세비치가 리그 일정으로 인해 월드컵 예선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음에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보얀 듀블레비치가 에이스 역할을 잘했다. 4번과 5번을 볼 수 있는 빅맨이지만 외곽 능력도 가진 선수로 부세비치 지원을 잘해줄 것이다.
○ 결론
몬테네그로의 승리를 본다. 백코트 전력으로는 멕시코가 뒤질 이유가 없다. 스톨과 멘데스등 볼핸들러 역할과 더불어 외곽을 책임질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부세비치와 듀블레비치가 동시에 나설 몬테네그로의 높이를 감당하긴 어렵다. 피지컬로 압도할 수 있는 빅맨진을 앞세워 몬테네그로가 승리할 것이다. 몬테네그로가 템포를 조절하며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 몬테네그로 승
○ 몬테네그로 핸디 승
○ 언더

○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8강 이상을 노리고 있지만 대회 전부터 악재가 터졌다. 이번 시즌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한 슈퍼스타 포르징기스가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nba에서 뛰고 있는 슈터 베르탄스를 비롯해 브루클린에서 뛰었던 크룩스등 전, 현직 리거들이 있지만 에이스의 공백은 느껴진다. 파제닉스가 베르탄스와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
○ 레바논
레바논은 코로나 이슈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참여하지 않은 한국의 반사이익을 본 나라 중 하나다. 물론 아시아 최고의 가드인 웨일 아락지를 비롯해 전력이 좋지만 예상 이상으로 편안하게 예선을 통과했다. 6피트 후반대의 장신 빅맨도 제법 있는 팀이긴 하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귀화선수로 인한 전력 플러스 요인은 적다.
○ 결론
라트비아의 승리를 본다. 아락지와 다르위치, 카야트등 레바논 주전 라인업도 수년간 손발을 맞추며 좋은 호흡을 자랑하기에 쉽게 리드를 내주고 경기를 끝내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빅맨의 신장으로 가드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라트비아의 포워드진을 막기 버겁다. 베르탄스와 크룩스의 전천후 플레이가 나올 라트비아가 승리할 것이다 라트비아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라트비아 승
○ 라트비아 핸디 승
○ 오버

○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는 지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강호 아르헨 상대로 홈 앤 어웨이를 모두 승리하는등 좋은 성적을 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빅맨 앙헬 델가도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팀을 만들었는데 빅터 리즈와 레스터 퀴노네스등 공수 밸런스가 좋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또, 빅맨진의 파워가 좋기에 공중볼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 필리핀
필리핀은 이태리와 앙골라, 도미니카등과 한 조에 속해있다. 농구가 국기로 평가받는 나라기에 농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고 이번 대회 공동 개최에 성공했다. 이태리가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A조에서 2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NBA 스타인 조던 클락슨을 중심으로 쿠아메와 저스틴 브라운리등에 기대를 건다. 카이 소토의 높이도 필리핀이 자랑하는 점이다.
○ 결론
도미니카의 승리를 본다. 클락슨의 합류로 인해 필리핀의 전력이 좋아진데다 홈이라는 점도 무시하긴 어렵다. 그러나, 도미니카는 앞선의 수비가 좋기에 개인 능력으로 코트에 나설 필리핀을 제어할 수 있다. 델가도의 전방위적인 수비력도 빛날 도미니카가 승리할 것이다. 필리핀이 경기 내내 템포 푸쉬로 임할 것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 도미니카공화국 승
○ 필리핀 핸디 승
○ 오버

○ 독일
독일은 지난 유로바스켓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고 이번 대회도 내심 3위권 이내 성적을 노리고 있다. 주장으로 나설 데니스 슈로더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대표팀에서 나간 댈러스출신 빅맨 막시 클레버의 공백은 아쉽지만 그래도 전력은 막강하다. 프란츠와 모리츠등 바그너 형제가 있고 다니엘 타이스가 골밑 수비를 책임질 수 있다. 보이트만과 티에만등 지역예선에서 잘해준 선수들도 나선다.
○ 일본
일본은 도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메이저 대회 개최에 나선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팀에 불안 요소가 계속 생기고 있다. 레이커스 포워드인 하치무라가 이미 대회 불참을 선언한데다 에이스로 기대한 와타나베가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정상적으로 나서기 어렵다. 슈팅이 좋은 토미나가를 중심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야 한다.
○ 결론
독일의 승리를 본다. 일본은 하치무라의 공백이 있는데다 와타나베도 풀핏의 몸상태로 보기 어렵다. 바바 유다이와 토미나가등 슈팅력을 갖춘 백코트 자원 위주로 경기에 나서야 하는데 독일의 높이를 감당하기 어렵다. 호킨슨이 골밑 수비에 나선다 해도 페인트존 득점을 압도할 독일이 승리할 것이다. 독일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독일 승
○ 독일 핸디 승
○ 오버

○ 이집트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호지만 다른 팀들처럼 세계 무대의 경쟁력은 떨어진다. 압델가와드와 마흐무드등 탄력 넘치는 선수들이 즐비하지만 운동능력에 비해 개인 기량은 다소 떨어진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엘지의 센터 아셈 마레이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한다.
○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아비다스 사보니스가 팀을 이끌었던 80년대와 그 이후 세대인 사루나스 야시케비셔스 시절등 늘 세계 무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국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NBA에서도 올스타 레벨인 빅맨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발렌슈나스등이 있다. 비록 이번 대회에 올스타 빅맨인 사보니스가 결장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4강을 노릴만 하다. 발렌슈나스가 골밑에 건재하고 외곽의 핵인 쿠즈민스카스, 2옵션 역할을 할 브라제키스등 빼어난 선수들이 즐비하다.
○ 결론
리투아니아의 승리를 본다. 두 팀 모두 외곽보다는 골밑 비중이 높은 팀이다. 그러기에 골밑에서 승부가 날 것으로 보이는데 마레이를 상대할 발렌슈나스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마레이도 버티는 힘이 좋고 공격 스킬도 갖췄지만 사이즈로 압도할 발렌슈나스의 골밑 득점을 제어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집트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 리투아니아 핸디 승
○ 언더

○ 캐나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 비록 지난 시즌 덴버를 NBA 우승으로 이끈 자말 머레이가 시즌 준비로 인해 차출을 거부했지만 그래도 전력은 막강하다. NBA 퍼스트팀 가드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시작으로 그의 팀 동료인 루 도트, 댈러스의 빅맨인 파웰과 유타의 빅맨 켈리 올리닉, 딜런 브룩스와 알렉산더워커등 현역 NBA 리거가 즐비하다.
○ 프랑스
프랑스는 지난 대회에서 미국을 8강에서 탈락시켰던 팀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과 캐나다, 슬로베니아와 독일, 스페인등과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피바 룰에서 더 위력을 보일 수 있는 빅맨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에반 포니에와 닉 바툼등 현역 nba리거가 있고 난도 데콜로와 야부셀레등 주축 선수들도 건재하다.
○ 결론
캐나다의 승리를 본다. 프랑스는 7피트 2인치의 장신을 이용해 상대의 골밑 득점을 제어할 확실한 샷블라커 고베어가 있다. 그러나, 올리닉과 파웰이 나설 캐나다 빅맨진도 충분히 제공권 경합이 가능하다. 상대 에이스 역할을 할 포니에를 브룩스와 도트가 경기 내내 압박할 것이고 길저스 알렉산더가 상대 매치업을 폭격할 캐나다가 우승후보간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다. 캐나다가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 캐나다 승
○ 캐나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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