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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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 디트로이트
매닝은 3연패 이후 상대한 보스턴과 클블에 연승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 조절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팀이 원하던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운 디트지만 그와 스쿠발등 향후 수년을 책임질 선발이 있는 점은 큰 힘이다. 경험이 적은 어린 투수지만 브레이킹볼 제구가 좋기에 맞춰잡는 피칭이 된다. 휴스턴 상대로는 1승이 있었다.
○ 휴스턴
발데스는 지난 두 시즌간 al 최고의 좌완 투수였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에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20승을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었다. 그러나, 노히터 경기를 기록했던 클블전 이후 다소 주춤하고 있다. 3차례 등판에서 2패를 당했고 시애틀 상대로는 10안타를 맞기도 했다. 패스트볼의 피안타율이 올라갔기에 이 경기부터는 커브와 체인지업등을 적극적으로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디트 상대로는 최근 4경기 모두 qs에 성공했었다.
○ 결론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매닝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최근을 보내고 있지만 발데스의 옆에 서긴 어렵다. 발데스가 노히터 이후 주춤하긴 했지만 커브와 체인지업등 리그 정상급 구종이 있기에 큰 스윙을 주로 하는 디트 타자들은 압도할 수 있다. 디트 상대로 강했던 발데스가 시즌 10승을 달성할 것이다. 디트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언더
○ 마이애미
가렛은 이번 시즌 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좌완 선발이다. 루자르도가 전반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부진한 최근을 보내고 있고 로저스가 이탈한 마이애미인데 그가 잘해주고 있다. 고교시절 최고의 좌완 유망주였는데 빅리그 데뷔 이후 4시즌만에 만개한 모습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다저스를 만나 패했지만 QS를 기록했고 꾸준히 이닝을 소화 중이다.
○ 워싱턴
아돈은 7월 이후 다시 빅리그로 올라와 선발 기회를 받고 있다. 첫 2경기에서는 평균 2.1이닝 정도를 소화했는데 신시내티전을 시작으로 선발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4이닝 동안 6실점하는등 난타당했는데 팀이 원하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 그레이만큼의 실링을 기대했는데 마이너와 달리 빅리그 적응에 고전 중이다.
○ 결론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아돈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빅리그에서 선발로 통할 정도의 선수가 아니다. 마이애미에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가렛이 선발로 확실히 앞서는 투수다. 또, 마이애미는 솔레어와 아라에즈등 테이블세터진의 폭발력이 좋기에 홈에서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마이애미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핸디 승
○ 오버
○ 탬파베이
에플린은 이번 시즌 가장 성공적인 영입 선수다. 필라 시절에는 하위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워주는 선수 정도로 평가받았고 실제로 성적도 내지 못했었는데 템파에서는 한 단계 이상 올라간 투수가 됐다. 리그에서 다승 4위를 달리고 있고 이닝당 출루 허용에서는 1.03으로 Al 1위다. 팀 타선의 지원을 잘 받는 투수기도 하다. 양키스 상대로는 최근 등판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했었다.
○ 뉴욕양키스
콜은 직전 보스턴전 등판 전까지만 해도 Al에서 가장 유력한 사이영 후보였다. 그러나, 보스턴 타선에 4이닝 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지며 사이영 경쟁에서 앞서가지 못했다. 꾸준히 2점대를 유지하던 방어율이 3점대로 올라간데다 이닝당 출루 허용 순위도 하락했다. 그래도, 치고 나가는 투수가 없는 Al기에 이 경기에서 호투하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 결론
템파의 승리를 본다. 양키스는 길었던 연패를 벗어나긴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다시 워싱턴에 패하는등 흐름이 너무 좋지 않다. 사이영을 노리는 개릿 콜이 나오긴 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개릿 콜 못지 않은 시즌을 보내는 에플린이 나서고 타선도 꾸준한 템파가 승리할 것이다. 양키스 타선이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 탬파베이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언더
○ 볼티모어
어빈은 오클랜드에서 영입한 좌완으로 팀이 부상으로 빠져있던 민스의 공백을 메워줄 투수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시즌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기에 불펜으로 강등되는등 부침있는 시즌을 보냈다. 그래도, 후반기 안정감을 찾으며 다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10이닝 동안 1자책만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 콜로라도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했다. 5이닝 동안 화삭 타선에 8피안타 4실점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대단했다. 그러나,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연장계약을 안긴 팀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방어율이 5를 넘고 있을뿐 아니라 nl 최다패 투수 중 한 명이다. 구위가 떨어지기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잘 되야 하는데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 결론
볼티모어의 승리를 본다. 프리랜드가 쿠어스필드와 달리 원정에서는 성적이 나쁘지 않지만 aL 최강팀을 만나는건 부담이다. 볼티모어는 특히 좌투수 상대로 득점 생산력이 좋은 팀인데 프리랜드를 경기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다. 어빈의 최근 흐름이 좋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볼티모어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 볼티모어 승
○ 볼티모어 핸디 승
○ 오버
○ 피츠버그
켈러는 미네소타 원정을 승리하며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만 하더라도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특히, 삼진을 12개나 잡아내면서도 볼넷 허용이 1개에 불과했는데 압도적인 구위 외에도 커브와 슬라이더를 섞어 타자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컵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이다.
○ 시카고컵스
헨드릭스는 직전 등판이었던 캔자전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벗어났다. 그래도, 리그 최고의 타격팀인 애틀 전을 제외하면 선발로 꾸준히 이닝을 소화하며 역할을 해냈다.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주축 선수를 모두 내보내며 리빌딩에 들어간 컵스가 유일하게 포기하지 않은 선수로써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피츠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섰는데 qs 동반 승리를 따냈었다.
○ 결론
컵스의 승리를 본다. 켈러는 피츠버그를 시즌 내내 지탱한 에이스고 홈이라는 이점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연패를 끊긴 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페이스는 아쉽다. 꾸준히 장타를 생산하고 있는 컵스 타선이 맥없이 끌려다니지 않을 것이다. 헨드릭스가 안정감 있게 경기를 끌고 가는 최근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피츠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 시카고컵스 승
○ 시카고컵스 핸디 승
○ 언더
○ 필라델피아
산체스는 선발로 충분히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2경기에서 승리는 1경기에 불과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1경기를 제외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고 공을 불펜으로 돌렸다. 좌완으로 팀이 기대하는 파이어볼러인데 90마일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격적으로 뿌리며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세인트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 세인트루이스
미콜라스는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했다. 그 기간 2차례의 qs+가 있긴 했지만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비슷한 처지의 셀러모드 팀인 메츠를 만나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7실점으로 무너지기도 했다. 급격히 늘어난 장타 허용으로 인해 위기에서 실점이 많아졌다. 필라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서 1승 2패 2.65의 방어율이었다.
○ 결론
필라의 승리를 본다. 미콜라스가 팀의 셀러 모드에도 베테랑으로써 최선을 다하지만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긴 역부족이다. 또, 안타 허용이 늘어난 최근이기도 하다. 승리는 적지만 꾸준히 qs를 기록하는 산체스가 나서고 타선의 집중력도 좋은 필라가 승리할 것이다. 필라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핸디 승
○ 오버
○ 토론토
배싯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며 2승을 따냈다.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경쟁 중인 이번 시즌인데 팀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내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홈런을 비롯한 장타 허용이 있지만 안정적인 제구로 볼넷을 잘 내주지 않기에 난타당하는 경우는 적다. 또, 구석구석을 찌를 수 있는 제구력도 이번 시즌 호성적의 원인이다.
○ 클리블랜드
바이비는 직전 경기에서 디트 상대로 패하며 길게 이어오던 연승 행진이 끝났다. 5이닝 동안 3점을 책임져야 했는데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최근 7경기 기준으로 4승 1패와 2.47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고 그 기간 이닝당 출루 허용이 1.08에 불과할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 aL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탑3 안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성적이다.
○ 결론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바이비가 이번 시즌 데뷔한 루키 선발 중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선수인건 분명하다. 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도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라미레즈의 분전에도 팀 타선은 기복이 크다. 구속 차이로 상대 타선을 농락할 베테랑 배싯이 나서고 장타 생산 능력에서 나은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클블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토론토 승
○ 토론토 핸디 승
○ 언더
○ 보스턴
크로포드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양키스를 원정에서 맞이한 라이벌전 일정이었는데 6이닝 동안 솔로홈런 한 방을 제외하면 실점이 없었다. 벨로와 하우크등 팀이 기대하는 20대 초중반의 선수들이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는 현재 상황인데 그 역시 크게 기여 중이다. 이닝당 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데다 볼삼비도 4대1로 안정적이다.
○ LA다저스
린은 화삭에서 극도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었지만 다저스러 넘어온 이후 자신의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중부지구 1위인 밀워키 상대로 7이닝을 무자책으로 막아냈고 연승을 달리고 있다. 3경기 기준으로는 2차례의 무자책을 기록하는등 방어율이 0.50에 불과하다. 포수와의 합이 좋고 땅볼 유도를 하며 위기를 넘기는 최근이다.
○ 결론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린은 부진하던 시기를 완벽히 벗어나 팀이 바라는 베테랑 선발로써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패스트볼 무브먼트와 로케이션도 좋기에 보스턴 타선 상대로도 다시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타선에서도 앞서는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다. 다저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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