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2월 11일 스포츠중계 여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여자 분석

홈팀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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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지난 페퍼저축은행전 세트스코어 3-1(15-25 25-18 25-15 25-16)연장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이주아와 유서연, 문지윤의 활약으로 1세트 25-15 승리를 가져갔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와 아시아쿼터 스테파니 와일러를 모두 부상으로 잃은 GS칼텍스는 1승 11패로 8연패 늪에 빠진 채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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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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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정관장전 세트스코어 3-1(25-22 25-27 25-19 25-20)로 패했습니다. 8위 한국도로공사의 연패는 5로 늘었습니다. 니콜로바가 28점, 강소휘가 18점을 올렸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 교체로 선수로 돌아온 타나차도 14점을 따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블로킹에서 11-3으로 열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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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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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와일러는 수술을 받았고 실바는 오른쪽 발목 인대가 손상됐습니다. 와일러는 사실상 시즌아웃, 실바는 당분간 코트를 밝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용병없이 시즌을 치러야하는 GS칼텍스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용병 주포와 토종 선수들이 모두 정상가동되는 만큼 부상자가 많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전력 구성상 압도할 것으로 보이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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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세트 -2.5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