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삼성화재V-리그 남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1월 22일 스포츠중계 남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남자 분석

홈팀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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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 한국전력전 세트스코어 3-1(21-25 25-23 25-23 25-19)로 승리했습니다. 개막 5연패 높에 빠졌다가 11월 9일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한 KB손해보험은 8일만에 다시 만난 한국전력을 또 한번 꺾었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부 득점 1위 안드레스 비예나가 24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했고, 허벅지 통증 탓에 늦에 합류해 이날 처음 선발 출장한 맥스 스테이플즈가 13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나경복을 포함해 KB손해보험 3명의 날개 공격수가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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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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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현대캐피탈전 세트스코어 3-0(25-20 31-29 25-23)으로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지난 15일 OK저축은행전 3-0승리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연승에 실패해 시즌 3승 5패가 됐습니다. 이날 그로즈다노프가 전체 최다 득점인 19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으나 파즐리가 7득점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이시돈이 10득점, 김준우가 8득점 공격성공률100% 블로킹 5개를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하지만 베테랑 김정호와 김재휘가 각각 3득점-2득점에 그친게 패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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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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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시즌초반부터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포들이 유독 기복이 심합니다. 용병 주포를 비롯해 토종 선수들도 공격력이 들쭉날쭉한 모습입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함류한 선수들로 뎁스가 두터워졌고, 나경복을 비롯해 V리그 경험이 많은 안드레 비예나가 큰 기복없이 많은 득점을 책임져주고 있는 KB손해보홈이 화력 싸움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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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