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아놀드 이적 두고 리버풀-레알 보드진 직접 만난다...“UCL 앞두고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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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놀드는 최근 레알과 이적설이 짙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고, 레알이 알렉산더-아놀드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설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레알은 다니 카르바할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알렉산더-아놀드를 낙점했다. 카르바할이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나이도 많이 들었고, 최근 부상을 입어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레알의 이적시장 정책 ‘갈락티코’에도 부합하는 선수가 바로 알렉산더-아놀드다. 세계 최고의 선수만을 영입하는 정책인데, 월드클래스 풀백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의 레이더망에 들지 않을 이유는 없다. 실제로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이적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로 스페인 언론들은 알렉산더-아놀드를 계속해서 흔들었다.
리버풀의 입장은 확고하다. 영국 ‘TBR 풋볼’은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와 재계약을 맺기로 결정했고, 최근 몇 주 동안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리버풀은 크리스마스 전에 알렉산더-아놀드가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리버풀은 현 선수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 그렇게 되면 알렉산더-아놀드는 모하메드 살라와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잉글랜드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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