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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향한 감독의 질책 이해돼” 혹평 뒤집나...UCL 잘츠부르크전 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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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잘츠부르크와 맞붙는다. 현재 PSG는 1승 1무 3패(승점 4점)로 25위에 위치해 있다.

PSG는 잘츠부르크 원정에 출전하는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을 비롯하여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곤살루 하무스, 뤼카 에르난데스, 워렌 자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 등 주전급 선수들은 모두 있었다. 7개월 전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에르난데스가 복귀했고, 직전 경기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우스만 뎀벨레는 없었다.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인 뎀벨레가 없기에 이강인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PSG 소식통 ‘파리스 노 리밋’은 프랑스 ‘르 파리지앵’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전했다.

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예측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하무스, 이강인이 최전방이었고 중원은 자이르-에메리,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였다. 포백은 누노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키퍼는 돈나룸마였다.

이강인이 지난 경기 혹평을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PSG는 지난 오세르와의 리그앙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73%의 볼 점유율과 24개의 슈팅(유효 슈팅 11개)을 퍼부었는데도 무득점이었다. 빅찬스 미스가 무려 4회였다. 골 결정력이 부족하니 승리를 따낼 수 없었다.

이강인은 오세르전 선발 출전했다. 66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85%(40/47), 기회 창출 4회, 유효 슈팅 1회, 파이널 서드 패스 8회, 드리블 성공 2회, 크로스 성공률 38%(3/8), 리커버리 1회 등을 기록했다.

무득점이었기에 공격진 전체가 평점이 저조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과 함께 선발로 나선 하무스와 바르콜라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4점이었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향해 질책한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인사이드 윙어로 나선 이강인은 결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좋은 역습으로 나아졌으나 감독의 눈에는 눈에 띄게 부족했다. 데지레 두에와 교체되었고, 영향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혹평을 남겼다.

잘츠부르크전 선발로 나선다면 명예회복과 동시에 팀 승리를 노려야 한다. 현재 PSG는 UCL 25위로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16강에 직행하는 상위 8개 팀에 들기는 어렵고, 9위부터 24위에 들어 16강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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