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땅땅!! 양키스 MLB AL 동부지구 우승 확정

뉴욕양키스의 간판 스타 애런저지가 시즌 58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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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뉴욕양키스가 10-1 대승을 거두며, 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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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으로 팀이 크게 앞선 7회 애런 저지는 브라이언 베이커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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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저지는 최근 5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가졌고, 60홈런 까지 단 2개만을 남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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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지는 3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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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는 오늘 경기승리를 하여 뉴욕양키스는 93승 66패 승률 0.585로 볼티모어와의 격차를 5경기로 벌리며, 2년 만에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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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2홈런을 기록한 저지는 과연 올해 60홈런을 넘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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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피츠버그와의 홈경기 3연전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