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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할리버튼 0득점 묶으며 인디애나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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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설욕했다.

뉴욕은 26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인디애나와 홈경기에서 123-98로 크게 이겼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인디애나에 패했던 뉴욕은 이 승리로 홈팬들 앞에서 제대로 설욕했다.

2쿼터 중반까지는 아홉 차례 동점과 일곱 차례 역전을 주고받으며 싸웠지만, 이후 일방적인 흐름을 가져갔다.

상대 주득점원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꽁꽁 묶은 것이 통했다. 할리버튼은 이날 일곱 개의 3점슛 시도를 비롯, 총 여덟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한 개도 넣지 못했다. 25분 51초를 뛰었으나 0득점에 그쳤다.

뉴욕은 그사이 제일렌 브런슨이 26득점, 미칼 브리짓스가 21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21득점 15리바운드, 조시 하트가 20득점 10리바운드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인디애나는 베네딕트 마서린이 20득점, 마일스 터너가 13득점, 파스칼 시아캄이 12득점 기록했다.

한편, LA레이커스는 피닉스 선즈를 123-116으로 제압하며 2연승 기록했다.

이들은 2쿼터 한때 22점차까지 끌려갔지만, 이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3쿼터를 35-24로 앞서며 분위기를 바꿨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35득점, 오스틴 리브스가 26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21득점 기록했다.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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