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성료…KBO 스타 코치진으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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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홍성군은 25일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홍성군 홍보대사인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마련한 이번 캠프는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 캠프에는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이 된 김태균 위원의 현역 시절 등번호 52번에 맞춰 전국에서 유소년 선수 52명이 선발됐다.
김태균 위원을 비롯해 한화 김진영, KT 고영표, 허경민, 키움 송성문, 두산 정수빈, NC 박건우, 기아 김태군, 양현종, 최형우 등 전현직 KBO리그 스타들이 참여해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어 이용록 홍성군수의 시구와 김태균 위원의 시타를 시작으로 두 팀으로 나눠 연습 경기가 진행됐으며, MVP· 타격상·투수상, 퍼포먼스상 등 부문별 시상도 열렸다.
참가자 중 20명은 다음 달 1∼2일 홍성 내포야구장에서 열리는 한·미·일 유소년 교류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야구의 미래를 위해 바쁜 시간에도 함께해 준 KBO 리그 스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KBO 스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0/26 08:40 송고 2025년10월26일 08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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