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스포츠의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년간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면서 필자가 느끼는 것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과연 재미와 흥미진진 두가지를 거머쥐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면 결국은 스포츠토토의 세계를 떠날 수 없게 되죠. 

이렇듯 흥미진진한 짜릿한 토토의 세계에 한발짝 발을 들여 놓게되면 쉽게 관둘수가 없게 됩니다. 

그 만큼 스포츠토토가 가진 흥미,매력,짜릿등 많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스포츠토토는 스포츠 경기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라 경기를 지켜보는 내내 긴장감과 짜릿함으로 지루할 틈이 없죠. 

거기에 더해 토토에 베팅 후 관전하게 되면 더더욱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 만큼 경기에 승패와 적중에 대한 마음이 간절해지며 원하는 결과물를 얻게 되면 결코 잊지 못할 짜릿함의 아드레날린이 요동치게 됩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이와반대로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쉽게 무너진란 말이 있습니다.

고사성어로 말하자면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포츠토토에 이제 초보님들은 기본 용어조차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제대로 된 베팅을 이어나가기 힘들겠죠. 

이러한 스포츠토토의 기본 용어도 이해 못하는 초보 베터님들을 위해 오늘은 여러분께 스포츠토토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용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접하지 않은 생소한 토토 관련 용어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 스포츠토토 전문 베터가 되기 위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베팅 하는 경기 횟수에 따른 조합의 명칭입니다.

단폴더, 두폴더, 다폴더의 뜻을 아셔야 합니다.

‘단폴더’라 함은 하나의 경기에만 베팅하는 것을 뜻하며, ‘두폴더’는 2개의 경기에 베팅하는 것을 뜻합니다. 

막지막으로 ‘다폴더’는 3개 이상 다수의 게임에 베팅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폴더들이 존재하며, 다양한 폴더에 배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초보 베터들이 간과하거나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 회차에서 경기 결과를 확신할 수 있는 경기 수에 따라 폴더 수를 유동적으로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위 폴더들을 이해 하셨다면 다음으로는 배당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배당률이란 적중했을 때 베터가 원금의 몇 배수(%)를 적중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때 경기를 펼치는 양 팀 중 배당이 낮게 부여된 쪽을 ‘정배당’, 높게 부여된 쪽을 ‘역배당’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강팀이나 승리 조건이 유리한 쪽에 정배당이 주어지고, 약팀이나 승리 조건이 불리한 쪽에 역배당이 주어집니다. 

만약 양 팀 중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 무승부 투표항목에 비교적 낮은 배당률이 책정됩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단순 유무를 따져 승무패에 베팅하는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이 존재합니다. 

만약 스코어를 맞히는 데 소질이 있는 베터라면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언더오버’ 게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더오버’란 연장전까지 포함된 양 팀 스코어의 합산점수가 오즈메이커가 설정한 기준점수 미만이면 ‘언더’, 기준점수를 초과하면 ‘오버’로 판단하는 게임의 일종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맞대결 전적의 평균 득점 또는 승리한 세트 수를 비교 분석하여 비교적 손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끝으로 초보 베터분들이 살펴볼 것은 홈팀에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핸디캡을 부여하여 양 팀의 승리 조건에 변화를 주는 핸디캡 게임인데 만약 양 팀의 승리 조건을 대등하게 만들 만큼 적정 수준의 핸디캡 게임이 주어진 경우 양 팀이 전력 격차가 있더라도 무승부 투표항목에 베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쉽게 높은 배당률을 확보하고 고수익 조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